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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라멘의 역사

인천 차이나타운(1)

오늘은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면의 역사가 길은 중국의 식문화를 느껴보기 위해서 두번에 나누어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계단을 끙끙 올랐더니 12가지의 띠 조가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만든지는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얼마나 사람들이 만졌는지 까맣게 되어 버렸네요^^


큐브양꼬치 1개에 2000원 2개에 3000원,보니깐 1꼬치에 30그램에서40그램 정도인데 좀 비싸도 많이 비싼 것 같은데도 잘 팔립니다^^ 1개에 2000원짜리가 2개에 3000원이라고 하니깐 왠지모르게 2개주세요!라고 외치게 되더라구요^^빌딩 사겠더라구요!

먹거리 골목에는 사람들이 미여 터지는데 정작 한중문화관에는 암만 봐도 개미한마리^^ 보이질 않네요!

짜장면박물관도 한중문화관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왕래는 뜸하더라구요!

1호선 인천역 건너 편에 신기루라는 중국집이 있는데 짜장면 2000원이라는 간판에 들러 보기로 했습니다.짬뽕이 3000원^&*

가게 내부는 깔끔하지는 않네요.전화기가 4대나 있는게 배달도 꽤 비쁜 것 같습니다. 


요금은 선불이고 카드를 내면 비싸진다고 하는 것 같네요!현금을 준비해야 겠네요^^

계단통로 건너편에 주방이 있네요

배달통이 여섯개나 보이는게 장난이 아니네요.배달가격이 같은지는 물어보지 못했네요^^ 

짜장면을 시킬까했는데 짬뽕을 시키고 말았습니다.라멘토리는 국물요리를 좋아한다는 사실!^^

3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엄청 괜찮은 비쥬얼!기대가 됩니다^^

면은 기계로 뽑았구요 중면 정도의 굵기로 스파게티면 굵기정도라하면 이해가 빠를까요? 

홍합이 꽤 충실하고요(알이 큰 편/해안가라 그런지...) 야채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박리다매라는 느낌이 팍팍!가족들 위주로 운영하시는 것 같구요.육수는 음!음!^&* 

육수는 남겼지만 잘 먹었습니다.한번 드셔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참고로 차이나타운의 짜장면가격은 평균적으로 4500원정도입니다.

먹고 내려 왔는데 줄이 1층까지 서있네요!^^

오늘은 특별히 원하는 부분을 찾을 수가 없어서 주변에 있는 신포국제시장을 돌아 보기로하고 발걸음을 옮기는 도중에 여러 기념 시설물들이 있는데 씨~~~잉! 사람들은 없네요!연인들끼리 오신다면 사진 찍기는 GOOD!

신포국제시장에 도착했습니다.신포만두와 쫄면이 생각나는군요!

재래시장 신포국제시장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안을 내세워 먹거리를 권장한 것 같은데 이 많은 사람들이 신포닭강정과 찬누리닭강정의 손님이라면 믿어지시겠습니까?재래시장 상인들이 하는 매대에는 사람들이 없다는 현실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시장의 기능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좀 더 지나가야 할런지요?

신포국제시장에서 차이나타운을 향해 가는 도중에 중구청이 있네요


토-일요일은 짜장면이 2500원이라는 간판에 발걸음이 멈춰버렸습니다.어느 정도의 짜장면이 나올까하는 궁금증이 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구청 앞에 중국풍의 건물이 눈에 들어와 쳐다 보니 중화요리집 일조용이였습니다. 유명한 가게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건물이 너무 예뻐서 자세하게 보게 되더라구요!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전화번호 보이지요!)

ㅎㅎㅎ!중국집이네요^^ 짜장면이 원래는 4000원이네요!

카드로 결제하면 정상가라네요^^ 근데 또 궁금하게 내장탕?육개장?갈비탕? 정말 유니크하네요!

난방이 연탄난로네요! 예전에는 이런 난로가 대부분이였지요!위에는 보리차가 들어 있는 주전자가 얹혀져 있었고 말입니다^^

이 것 2500원에 먹을 수 있는 짜장면! 어때요?먹음직스럽지요!^^ 

기전에 면을 먼저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왠지 8분 쌂은 스파게티면을 먹는 것 같습니다.시간이 지나도 덜 불을 것 같은 그런 면이였습니다.

역시 짜장은 비벼야지요! 오호!크직한 돼지고기도 들어 있는 짜장면을 2500원에 먹기에는 미안한 맘이 드네요^^

그래도 염치 불구하고 맛나게 먹어 주는게 예의겠지요! 후루~~룩!!!쩝쩝!!!^&* 

고추가루를 뿌려야 하는 라멘토리의 입맛 ! 전형적인 한국사람임에 틀림없지요? 

일조용 주인장니~~ㅁ! 너무 맛나는 시간 감사합니다.다음에도 드리겠습니다.물론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이겠지만 말입니다.차이나타운 중심가도 좋지만 좀 걷다보면 이 곳도 한 번 들려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