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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맛집

일산초밥맛집 - 키친51 일산역 근처 일산고등학교 옆에 있는 일산초밥맛집 신생 초밥집 키친51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우리 가게만큼이나 외진 곳에 위치한 숨은(?) 가게!^^ 초밥집이란 느낌은 없네요!^^ 일산고등학교 정문이 보이고요! 바로 좌측 건물에 1층 헤어샵 옆집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인테리어도 만드셨다는데 저보다 열수는 위에 있는 분 같네요!^^ 키친51 무슨 뜻인지 물어 보는 것을 깜빡!^^ 영업시간은 5시부터12까지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 하시네요!^^ 저녁장사만 한다니 술한잔 마시러 오는 손님도 꽤 있나봅니다!^^ 내부는 테이블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깔끔~!^^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2인용 테이블인데 참 분위기 있어보이더라구요!^^ 키친51국물은 술국이라 하시네요!^^ 초중고는 초밥 1000원 할인 SNS올리.. 더보기
【국수맛집】천하일면 영업시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 덕분에 2016.10.29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주메뉴는 고기국수 6000원 - 드셔보시면 천하일면의 고기국수의 매력에 흠뻑 빠지시게 될 것입니다. 고기국수일산고기국수 천하일면의 메뉴입니다!^^ 영업시간은 점심영업: 오전11시30분부터 저녁9시까지 휴식시간: 오후3시부터 5시까지 휴무 : 매주 수요일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원일로 85-1(구주소:일산동594-18) 더보기
[국수맛집]원당시장 메밀막국수-시장면가 오늘은 원당시장에 맛있는 메밀막국수집 시장면가를 소개합니다!^^새롭게 장식한 문의 인테리어가 라멘토리의 마음에 쏙 드는 그런집이네요!^^ 시장면가 막국수라는 궁서체의 글씨가 낯설어 보이기도 하지만 정감이 갑니다!^^ 홀과 이어져서 오픈 주방이 보이구요!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이 곳은 음식이 나오는데 의외로 시간이 걸리는 집입니다!^^ 보통은 물은 셀프라고들 쓰는데 이 곳은 메밀막국수전문점이라 그런지"물은 스스로"라고 써있는데 느낌이 나쁘지 않네요!^^ 안에 보이는 기계가 유면기이구요!^^ 동그런 통 뒤에 보이는 기계가 막국수 제면기입니다.이 곳은 막국수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아서 바로 삶아서 제공하니 시간이 늦을 수 밖에요!^^ 천정에 회전선풍기가 달려 있는게 좀 쌩.. 더보기
[국수맛집]일산파스타맛집-아삐에디폴 일산 정발고등학교 뒷담을 끼고 이런 분위기의 이탈리아 식당이!^^ "아 삐에디 폴" 아 삐에디는 "걸어서"라는 뜻이고 "폴"은 이 곳 사장님의 세례명이라 하네요!^^ 주변은 어두운데 이 곳에만 운치있는 불빛이~~~~조용한 분위기 아주 좋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길 건너에서 한번 찍어 봤네요!^^ 진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안티크를 모방하면서 지저분한 곳도 많은데 파스텔풍의 아주 깔끔한 곳입니다. 파스타가 12000원에서 18000원 피자가 13000원에서 17000원 피자가 싼 느낌?^^ 스파클링 워터 한병에 6000원!^^ 톡톡 쏘는 탄산지하수 정말 특이한 느낌! 초정약수의 느낌!^^ 메뉴판이 젊은 센스가 느껴집니다!^^ 아삐에디폴! 사진 엽서 같은 앵글!^^ 어느 한 계층을 타겟으로 했다기 보다는 가족 .. 더보기
[국수맛집]장터원조국수집 오늘은 파주 갈현리에 있는 장터원조국수집을 포스팅하겠습니다.외관은 다 쓰러져가는 듯한 허름한 시골 식당에 불과합니다. 가게 옆에 커다란 전용 가스통이 설치되여져 있는게 가게가 잘 된다는 증거겠지요!^ 가게를 나와서 옆에 별도로 야외 테이블을 설치했는데 가게에 자리가 부족하면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주문한 식사를 가져다 주신다는군요!^^ 귀여운 인형들이 가게문을 들어서자 반겨줍니다!^^ 모야모야?할 정도로 많은 메뉴의 종류에 깜짝 놀랐습니다만 국수 종류와 돈카츠가 제일 잘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장터원조국수집의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저녁7시20분까지이고 둘째주 수요일은 정기휴일이라 하네요!^^ 메뉴가 이리 많은데도 신메뉴를 알리는 종이가 여기저기 붙어 있네요!^^ 라멘토리는 비빔국수를 주문했고 주문과 .. 더보기
[국수맛집]금촌 통일시장-언칼국수 오늘은 금촌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언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위 사진은 사실 언칼국수를 방문한지 몇일 뒤에 찍은 사진인데 줄을 섰네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오후4시경이였고 두번째 방문했을 때는 11시40분경이였습니다!^^ 도착했을 때는 그다지 많은 손님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느낌은 좋았습니다. 내부인테리어는 그다지였습니다만 나름 쓰기 좋게 정렬된 모습이네요!^^ 재미있는게 대표 메뉴중 하나인 만두는 밖에서 찌고 있는데 일하시는 분이 왔다 갔다 바쁘시더라구요!^^나름 은근한 매력이!^^ 메뉴판에 얼큰칼국수가 5000원 역시 처음 가는 가게는 기본메뉴를 먹고보자는 라멘토리의 생각입니다!^^ "얼큰 하나요!" 주방이 참 재미있는게 앞쪽에 면을 삶게 되어 있고 면을 썰을 때는 도마를 그 위에 놓고 썰더라구요,아.. 더보기
[국수맛집]평택 통복시장-오산 오색시장 오늘은 꽤 오래전에 평택에 있는 재래시장인 통복시장과 오산 오색시장을 포스팅하겠습니다.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재래시장에 다녀오면 안타까운 시장들이 꽤 여러 곳이 있더라구요! 아는 분의 소개로 통복시장이 꽤 크다고 해서 왔는데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것 같네요! 기대가 컸나?^^크지 않다기 보다는 죽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ㅠㅠ 시장 양끝 쪽에 이런 원형 로터리가 있었던게 인상적이더라구요! 제가 본 가게의 임대가는 보증금1000만원에 월세가 50선이였구요 가게 두 개를 동시에 빌리면 2000/90인데 절충가능이라네요!^^하지만 라멘토리 통장에는 1000만원 뿐이니 거리가 머네요!^^보증금500에 월세50이하인 가게를 찾고 있거든요!물론 권리금은 당연히 없는 물건이 있을런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시.. 더보기
[국수맛집]안산선부동-이조칼국수 2004년부터 안산 선부동에서 장사하고 있는 칼국수전문점 이조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일층 안쪽에는 "이조밥상"이라고 백반집인데 간장게장정식,양념게장정식도 가격이 조렴하네요! 그냥 이조밥상은 6000원 왠지 먹고 싶어지는 가격이네요!^^ 해물칼국수5000원,얼큰이칼국수5500원,팥칼국수6000원 음음 가격은 애매하게 싼데라고 느낀 그 순간!!!!! 밑반찬으로 무생채와 겉절이가 나오고는 잡곡밥을 이만큼 주시네요!^^ "무생채를 넣고 고추장 넣고 먼저 비벼드세요!" 오호~~! 싸다!싸!^^ 비비고 나니 양은 적고 비쥬얼은 별더라구요!^^ 근데?** 한수저 뜨는 순간@@@ 세숟갈로 끝내버렸네요!^^ 아~~~아쉽!^^ 잡곡무생채 비빔밥을 다 먹고 있으니까 팥칼국수(6000)가 나왔네요! 비쥬얼은 음~~~팥칼국수!^.. 더보기
[국수맛집]영등포시장-옛날손칼국수 오늘은 영등포중앙시장에 있는 옛날손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양쪽으로 벽을 보고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좌석이 4개씩 위치해있는게 특이했습니다!^^총좌석수16석을 만들기 위한 고육지책이였겠지만 나름 이해가 가는 구조였습니다! 메뉴는 국수만 있는 간단 메뉴 그 중에 비빔국수를 시켰습니다.이 메뉴판 밑으로 4인용 테이블이 2개가 있습니다! 주방은 입구 쪽에 위치한 관계로 가게가 어수선해 보이지만 나름 필요에 의한 배치라는 생각입니다.작은 공간을 사장님이 사용하기 좋게 만드신 것 같네요!^^ 비빔국수를 시키고 자리에 앉으니 직접 담그신 듯한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그리고 의외인데 콩국물을 주셨네요!^^아마도 콩국수를 파시니깐 콩국물을 주셨네요!^^떡밥 분위기인데 콩국물보다는 잔치국수의 육수를 주셨.. 더보기
[국수맛집]시흥-란주짬뽕 오늘은 시흥시 목감동에 있는 란주짬뽕을 먹으려합니다!^^ 국도변에 면하고 있는 음....주차장도 있고 흠흠흠!^^ 오래된 건물이 사진으로는 좀 멋있어 보이지만 그다지 손보는 건물은 아닌듯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메뉴판을 올리는데요 짜장면 6000원 받는 대중식당도 있네요!^^ 냉짬뽕도 있고 콩국수도 있는데 오늘은 란주짬뽕으로 부탁합니다.참!매운 짬뽕도 있더라구요!^^ 세트메뉴도 있는데 가격은 그다지 싼 편은 아니구요 그렇다고 아주 비싼 편도 아니네요!^^ 혼자 간 관계로 요리는 메뉴로만 감상하기로~~~!^^ 전국구를 타고 온 관계로 술도 마실 수 없으니 요리는 그림의 떡이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잠피가 보여서 군침이!하지만 참아야 하지 말입니다!^^ 여러가지 중국술도 보이구요! 카운터가.. 더보기
[국수맛집]비빔칼국수만들기 2탄!^^ 어제에 이어서 비빔칼국수를 완성하기 위해서 고명으로 올라갈 계란삶기와 비빔양념장을 만들어 보았는데 시식하느라 배가~~~~!^^ 계란은 반숙(그릇 속 왼쪽 계란)과 완숙을 만들었는데 시식결과 우선은 완숙이가 승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숙도 괜찮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양념은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바탕으로 간장을 조금 넣었구요 양파 사과 마늘 레몬 토마토 그리고 비밀 맛재료(?차이는 있지만 안 넣어도 그만)를 넣고 농도는 다시마 끓인 육수로 맞추었습니다. 지난 번 보다 면을 덜 삶았더니 탱글탱글!^^ 지난 번은 6분 오늘은 3분30초를 삶았네요!물론 끓는 물에 넣은 순간부터겠지요!^^ 고운 고추가루를 준비해 달라고 했는데 굵은 고추가루를 준비해 주셔서 먹을 때 고추가루의 텁텁함과 매운 맛이 남.. 더보기
[국수맛집]비빔칼국수 만들기 오늘은 지금 컨설팅해주는 칼국수 집의 가을 신메뉴로 비빔칼국수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면은 보통 칼국수면(그 중 가는 면)으로 했고 고명으로는 오이채와 단무지채 통깨 물론 삶은 계란을 얹어야 하겠지만 오늘은 생략입니다!^^ 뭐니뭐니해도 비빔칼국수에는 비빔양념장을 빼놓을 수가 없겠지요!! 비율은 죄송하지만 새콤달콤매콤 정도로 나오면 되겠구요 내용물로는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식초 설탕 후추가루 물엿 그리고 비장의무기(?)인 신김치(잘 빨아서 믹서로 갈아)를 잘 배합한 양념장에 식힌 멸치육수로 농도를 맞추었습니다.양념을 숙성시켜야 하겠지만 시간상의 관계로 그냥 사용하였습니다!^^ 함께 제공하는 멸치육수는 사전에 후추가루를 넣어 밑으로 침전시킨 것을 제공 그리고는 맛나게 짭찹!냠냠! 더보기
[국수맛집]가리왕산국립자연휴양림- 글램핑가든 가리왕산 자건재 캠핑장 오늘은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매점에서 일년에 한달간만 영업한다는 매점 칼국수를 먹기 위해 왔습니다.감자전과 메밀전을 함께 시켰는데 칼국수보다 먼저 나왔네요!칼국수는 그냥 심플한 시골 칼국수이고요 바지락만 넣으면 비봉손칼국수(?) 느낌이네요! 순수해도 너무 순수한 칼국수!^^ 감자전은 감자를 갈아서 만들었겠지요?하지만 의외로 야채를 꽤 많이 넣어서 식감은 내가 좋아하는 감자전스타일?^^ 메밀전은 배추를 넣고 만들었는데 슴슴한게 맛나네요!^^ 썰지 않고 그냥 주셨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정선 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 힘차게 흐르는 계곡물에 발도 담구고 딩가딩가!^^ 이게 얼음동굴이라는데 에어컨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찬바람을 느끼게 하네요!이런 동굴이 우리집에도 있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국수맛집]비봉손칼국수 오늘은 경기도 화성 비봉에 있는 비봉손칼국수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비봉에는 저의 동생이 잠자고 있는 곳이지요. 제대로 한번 소문난 맛집을 다녀보기 위해서 대림자동차의 FC125를 신차로 구입했습니다.이름을 지어줄려 하는데 마땅한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이네요!^^ 국도인 비봉로를 달려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비봉손칼국수! 그냥 시골 한구석에 있는 평범한 시골집들!^^ 시골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에 그냥 가정집에 그대로 칼국수집을 하시나보네요!^^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는 걸로 봐서는 꽤 바쁜 집인 것 같네요! 나중에 알았는데 뒤쪽에도 증축한 건물에 홀이 있더라구요!^^ 뒷집에는 옛골전원쌈밥이 보이는데 종업원 얘기로는 이 곳이 먼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비봉손칼국수도 26년이나 되었다는.. 더보기
[국수맛집]오늘은 맛집 소개가 아닙니다!^^ 저는 라멘집을 하기에는 돈이 없어서 국수집으로 눈을 돌리기로 했습니다.우선은 국수집으로 시작해서 자금을 만들면 일본 아니라 어디에도 없는 라멘집(나만의 국수공방)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고 국수(칼국수 포함)를 경험하기 위하여 이 곳 저 곳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상호에 대해서 몇자 생각을 적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얼마전 딸과 함께 연신내에서 볼 일을 보고 더운 날씨 때문에 시원한 냉면을 먹자고 합의하고 냉면집을 찾던 중에 "연신내 국수,칡냉면에 고기는 덤"이라는 상호를 가진 냉면집을 발견했습니다.가게는 번화가와 좀 벗어 난 곳의 2층에 위치했습니다. 아마도 월세가 싼 맛에 2층을 택한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번화가에서 좀 벗어난 것이거나 2층이거나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첫번째 상호에.. 더보기
[국수맛집]연신내 연서시장- 연신내김밥 오늘은 딸이 연신내에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여 생애 처음으로 독립하는 날을 기년하는 뜻으로 집청소를 도와주러 가는 길에 연서시장내 김밥과 국수가 맛있는 집이 있다해서 발길을... 연서시장내 연신내김밥 참 이른 시간이였는데도 사람들이 뽁짝뽁짝^ 김밥재료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네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 닫은 가게들이 유독 많이 보였는데 연신내김밥은 손님들로 꽈~~~악!^^ 산더미 같은 재료가 있는 곳에서 2인1조로 김밥을 말고 계시네요!^^ 저희(라멘토리의 딸과 함께)는 연신내김밥 하나와 잔치국수를 부탁하고 기다렸습니다. 면은 한꺼번에 삶아서 일인분씩 준비해두는 것 같고 육수를 준비해 둔 통이 보이네요!이 곳에서 면을 토렴 해주시더라구요! 잔치국수가 나왔는데 유부가 듬뿍! 유부잔치국수라고 이름 붙이고 싶.. 더보기
[국수맛집]천서리 홍원막국수 천서리 막국수 먹으러 왔는데 그중에 장사가 잘 된다는 홍원막국수에 왔네요! 모야?모야? 국수집은 안보이고 주차장에 차만 가득!^^ 홍원막국수 주변에 식당들은 잘 안되고 커피집은 여러군데 생겼다는게 홍원막국수의 위력을 실감하게 하네요!^^ 홍원막국수보다는 봉진막국수가 더 오래 되었다는데 홍원막국수가 장사가 더 잘되는 이유는 가게 위치 때문이라 하네요! 오늘은 장마의 한 중간이라 그런지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의 모습이 별로 보이질 않네요!^^ 주차장이 어마어마한 크기인데 평상시에도 차를 대지 못해서 길이 막힐 정도라니 얼마나 맛있을까나?!?^^ 사방팔방에 홍원막국수의 간판이 보이는데 원래 시작했던 곳은 아마도 영업을 안하는지 닫혀 있는 상태고 새로 증축한 곳으로 사람들이 몰리네요!^^ 이런 날씨에도 라이딩을 .. 더보기
[국수맛집]거모동-착한칼국수 오늘은 안산역에서 61번 버스를 타고 거모동이라는 곳에 있는 착한칼국수를 향하여 고!고! 군자파출소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려 조금 걸어 내려왔더니 착한칼국수의 간판이 보입니다^^ 전봇대에 가려서 착한칼X수 메밀냉X 칼국X500원 ㅎㅎㅎ 재밌네요!^^ 가게 앞에서 보니 숨은 그림찾기 같더니 앞으로 가니 칼국수3500원!^^ 가게 안에 들어가자마자 예쁜 모양?!^^ 가게 전면에 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일인석 테이블도 있네요! 주방은 정말 오픈주방!^^ 메뉴는 심플하게도 칼국수3500 칼만두5000 만두국6000 찐만두(왕만두라네요)5000 곱베기(추가시)1000 냉면5000 공기밥1000 추가반찬은 셀프! 그리고 손님도 구함이라고 쓰여있네요!^^ 면에 콩가루를 섞어서 반죽한 웰빙면이라네요!^^ 함 맛을 .. 더보기
[국수맛집]신길동-홍두깨손칼국수 옛날식 시원한 콩국수 오늘은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있는 홍두깨손칼국수를 다시 포스팅합니다^^ 싸장님이 가격을 저렴하게 세팅해 놓으신 흔적이 역력합니다^^ 여름철 신메뉴로 순수한 맛이 일품인 옛날식 냉콩국수를 시작하셨네요!가격은 5000원인데 와우~~!정말 정직한 맛이네요!^^ 진한 콩국물 위에 심플하게 오이와 흑임자를 뿌려 주셨는데 구운꽃소금은 제 입맛에 맞게 적당히 넣어서 먹는걸로~~~^^ 면발은 기존 칼국수보다 좀 가는 편이지만 일반 콩국수면보다는 굵어서 식감이 탱글탱글! 정말 영양잡고 더위 잡는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한 그릇이네요^^ 강추!!! 더보기
행주산성원조국수,미미국수,광명홍두깨칼국수 행주산성 원조국수의 2차방문기 오늘은 제가 운영노하우를 조언해드리고 있는 칼국수 사장님이 쉬시는 날이라 장사 잘되는 국수집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출발하여 도착한 곳이 행주산성원조국수! 여전히 붐비는 행주산성원조국수에서 여름철 별미 장단콩 콩국수를 판매개시 했네요!^^잔치국수4000비빔국수4500 장단콩콩국수5000. 그런데 말입니다 비빔국수가 500원이 올랐네요! 오른지 얼마나 되었다고 정말 마음이 쾡~~~하네요!5월달에 4000원이었던 비빔국수가 4500원이지 말입니다.장사가 잘되니 손님을 기만하네요!ㅠㅠ~~ 지난 번에도 보았지만 가게 가운데에 물펌프가 있는게 정말 좋지요! 콩국수는 아주 심플하게 나왔구요,맛은 보통!하지만 면을 삶아서 찬물에 튀겼기 때문에 탱글탱글!^^ 지난 번에는.. 더보기
[국수맛집]조씨네고기국수-생활의달인(2) 오늘은 지난 번 실패한 조씨네고기국수를 먹으러 일찍 출발했는데 줄이~~~~^^ 조씨네고기국수의 간판은 높이 높이^^ 옆가게 중국식품점 간판이 먼저인가부다^^ 벌써 기다린지 50분이 지났다(실시간-이상하게 회전율이 떨어진다!왜일까?^^) 1시간을 넘겨서 들어갑니다^^ 밖에서 먹을 수 있게 만든 두자리^^ 라멘토리는 앉을 수가 없었다네요! 늘 혼자이니깐^^ 홀써빙의 동선을 흐트러트리는 설정!보기에는 좋아 보이는데 3분이 일하시는 것은 가게 동선이 잘못되었다는 라멘토리의 생각입니다^^ 조씨네고기국수는 여러 곳을 먹으러 다녔다더니 이 곳 저 곳의 장점을 취합한 흔적이 역력하네요^^조씨네고기국수 영업시간에 브레이크타임을 설정한 부분은 대부분의 일본라멘집을 다녀보신 흔적^^ 테이블에 화분이 있는 것은 의외의 설정이.. 더보기
[국수맛집]조씨네고기국수-생활의달인(1) 오늘은 건대입구에 생활의달인에 나온 조씨네고기국수를 먹으러 일 끝나고 출발!^^ 집에서 샤워하고 컨설팅해주는 칼국수집 아저씨에게 조금 잔소리(?)해주고 출발!! ㅠㅠ 도착했는데 ....... 고기가 떨어졌다네요..ㅠㅠ "고기 필요없으니 어찌 안될까요?" "육수도 떨어져서...." 체념하고 돌아서는 발길이... 가게는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테이블에 화초가 ^^ 결국 집에 와서 진라면 끓여먹고 쿨~~~~ 담에 가야지^^ 더보기
[국수맛집 아닌 맛집]유치회관 선지해장국 원래도 유명했지만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수원 유치회관의 선지해장국을 먹으러 가봤습니다. 국수집은 아니지만 한국인이 좋아하는 선지해장국의 육수를 맛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라멘토리에게는 선지해장국에 얽힌 맛의 세계가 있기도 하구 말입니다^^ 유치회관에 도착하자 주차장에는 차들이 꽈악!^^ 옆집에는 순대국이 4900원이라는데 손님은 별로 없었던 기억이... 메뉴는 심플하게 선지해장국,수육,수육무침^^ 포장은 2인분부터~~ 참고로 주말에는 포장이 안된다네요! 테이블석에는 손님이 꽉차서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안에서 보니 홀에 자리가 났길래 좌석을 바꿔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라멘토리는 오늘 너무 많이 걸었기에 다리가 아파 의자에 앉고 싶었습니다. 테이블에 앉았더니 주방도 보이고 사진찍기에.. 더보기
[국수맛집]더진국24시 수원역점 오늘 5/21은 수원 지동시장을 들려서 최종 목적지는 유치회관의 선지해장국으로 마무리를^^ 아침에 토스트 먹고,냉면 먹고,라멘 먹고,단팥도너츠 먹고,마지막으로 선지해장국을 먹었더니 탈이 났네요^^ 돼지 직불구이를 함께 주는 더진국의 냉면!고명으로는 계란 오이채 무김치 깨 평범한 고명이 올려져 있네요,고기가 없어요 하는 순간 직불구이가 나왔네요^^ 더진국24시 수육국밥&고기주는 냉면!특허를 받았다는 육수의 수육국밥을 할까 날씨가 더운 관계로 고기주는 냉면을 할까?^^ 가게의 디자인이 중국집 같기도 하고 강한 이미지가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가게에 들어오니 홀에는 잘생긴 오빠야 둘이서 써빙을 하고 있고요 주방에는 두분의 이모님이 일하고 계시네요.2층이 있는데 가보지 않았으니 잘 모르겠지만 1층의 분위기와 .. 더보기
[국수맛집]부평시장 정탁구 홍두깨손칼국수 오늘은 부평구청역에 있는 임계동커피집에 맛난 커피 한잔 마시러 가는 길에 부평시장역에서 갑자기 시장구경이 하고싶다는 충동이 생겼다 시장구경에는 역시 먹고 가야죠!^^ 부평깡시장에서 유명하다는 정탁구홍두깨손칼국수집에 들렀습니다 만두도 쪄서 파는 것 같은데 오늘은 거의 끝나가는 시간인지 흔적이 없네요^^ 면을 삶는 냄비가 밖에 있는게 특색이었습니다 주문을 입구에서 구두로 받고 선불로 돈을 지불하고 안에 들어가 빈자리에 앉으면 오케이!^^ 칼국수면만 사갈 수 있게 포장해서 진열해 놓았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꽤 팔린다 하는군요^^ 저~~기 보이시지요! 빨간통! 바로 돈통입니다!^^ 소고기만두???보통 만두하면 돼지고기가 기본인데 이 곳은 소고기를 사용한다니 어떤 맛일지 궁금하지만 오늘은 곱베기냉면을 먹어보는 것으.. 더보기
[국수맛집]행주산성 원조국수 오늘은 일요일! 행주산성에 있는 행주산성 원조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작은 간판이 진짜 행주산성 원조국수집인데요 오늘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해 볼까 합니다. 걷다 보면 길거리에 긴 봉위에 자전거가 조용히^^ 빨래처럼 얹혀져 있네요!옛날 같으면 말이라도 매여져 있을 법한 설정이네요^^ 주변에는 커피아저씨! 물론 자전거 타다가 잠시 쉬어가는 분들의 휴식처 역할이겠지요! 초계국수집도 보이는데 위에 임대 간판이^^ 뭔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이게 원조국수집의 원래 입구입니다. 들은 얘기입니다만 원조국수의 시작은 국수집이 아니고 자그마한 시골 구멍가게에서 시작했다는군요.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요기거리로 국수를 부탁해서 끓여주기 시작한게 그 처음이라 하네요^^ 지금은 원조국수집 하나로 땅도.. 더보기
안산역 국수나무 오늘은 안산역에 있는 국수나무 체인점에 들렸습니다. 국수나무는 생면을 사용하는 조금은 색다른 분식점인데요 안산점은 역시 여러나라 국적의 손님들이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갓 뽑은 탱탱한 생면? 진한 육수가 일품? *_* 기대하고 생면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옆 테이블 손님이 드시고 간 흔적이 메뉴 선택을 잘 못 한건가 헷갈리는 순간입니다^^짬뽕인 것 같은데 아주 맛나게 드신 치열(?)한 흔적이지 말입니다^^ 깍뚝 썰기한 단무지가 상큼하지요? 배추김치는 중국산!중국산 특유의 김치냄새가 나네요.우선 배추의 맛이 정확히 틀리거든요^^ 주문한 생면국수가 나왔는데 유부,숙주 오이(?),김과 깨 그리고 파를 고명으로 얹어져 있구요!국물을 맛 보았는데 음~~~진한 육수를 느끼기에는 좀 어려운 것 같구요,갑자기 미미국수가.. 더보기
성북동 올레국수 카메라의 촛점이 흐릿한게 왠지 오래된 가게 같은 분위기^^ 꽃집 옆에 있어서인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낀건 저만일까요? 가게 앞에 서있는 자전거는 사장님 자전거일꺼라는 느낌이.... 올레국수라고 써 있는 간판,돈은 많이 안 들인거 같은데 맘에 드네요! 써 먹어야겠어요^^ 칠판에 알아보기 쉽게 간단 메뉴가 말이 필요 없네요! 카운터 3석과 4인용 테이블이 두개 그리고 포장도 가능!작은 가게의 특징은 카운터를 잘 활용한다는 부분이겠지요.저에게는 좀 좁다는 불편함이 ^&* 사장님이 살짝 보이네요^&*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한다는 중간 굵기의 건면을 사용하시는 것 같네요.시간이 소요됨을 양해바라는 사장님의 센스^^ 메뉴에서 특이했던 것은 고기국밥과 메밀국수가 있다는 것인데 이 것 때문에 담에 한번 또 가야겠네.. 더보기
신당동 미미국수 2016.2.29 생활의 달인에 방영되었던 신당동 미미국수에 가봤습니다 좁은 공간과 생면,그리고 육수가 궁금해서 말입니다 도착하니 10시반인데 가게안은 사람들이 꽉(?) 차서 있는 상태더라구요 오른쪽분이 친정아버지인것 같은데 번호표를 나눠주고 계셔서 받고보니 13번인데요 아직 영업은 개시 상태가 아니더라구요 가게안에는 다섯분정도 앉을수 있고 밖으로 포장을 설치하여 8분정도 전부해서 11분정도 앉을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아마도 주방이 좁은 관계로 철판을 이용하여 공간을 확장한 것 같네요 옆집은 생생정보통인가에 방송된 집인데 아마도 저녁에만 하는 것 같네요 가게안에 손님은 계신데 아직 국수는 나오지 않은 상태라 기다려야 하네요ㅠㅠ 왼쪽 아저씨는 나중에 합석한 아저씨인데 여러군데 다니신 분이더라구요 다른.. 더보기
안산역 홍두깨 손칼국수 오늘은 단원구 신길동에 새로이 문을 연 홍두깨손칼국수를 소개합니다 기존 커피숍을 인수하여 내부장식은 깔끔하네요 주인아저씨는 직장을 다니다 상록수역에서 홍두깨손칼국수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분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아 주인아저씨가 면을 직접 뽑으시고 육수도 직접 뽑으신다네요 내부는 이층구조로 되어있는데 아직은 일층만 사용하고 계신 것 같네요 떡만두국이 맨위에 있지만 역시 메인메뉴는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손칼국수이구요 오늘은 고기만두와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요금은 선불이구요 메뉴 구성상 하루에 150~200인분은 매출이 올라야 자금비축이 가능할것 같네요 종업원은 사장님 포함해서 상시종업원수가 4명이라 좀 난감하네요! 테이블수가 많은 관계도 있겠지만 손님은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직 바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