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5 [국수맛집]신길동-홍두깨손칼국수 옛날식 시원한 콩국수 오늘은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있는 홍두깨손칼국수를 다시 포스팅합니다^^ 싸장님이 가격을 저렴하게 세팅해 놓으신 흔적이 역력합니다^^ 여름철 신메뉴로 순수한 맛이 일품인 옛날식 냉콩국수를 시작하셨네요!가격은 5000원인데 와우~~!정말 정직한 맛이네요!^^ 진한 콩국물 위에 심플하게 오이와 흑임자를 뿌려 주셨는데 구운꽃소금은 제 입맛에 맞게 적당히 넣어서 먹는걸로~~~^^ 면발은 기존 칼국수보다 좀 가는 편이지만 일반 콩국수면보다는 굵어서 식감이 탱글탱글! 정말 영양잡고 더위 잡는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한 그릇이네요^^ 강추!!! 2016. 6. 6. [국수맛집]더진국24시 수원역점 오늘 5/21은 수원 지동시장을 들려서 최종 목적지는 유치회관의 선지해장국으로 마무리를^^ 아침에 토스트 먹고,냉면 먹고,라멘 먹고,단팥도너츠 먹고,마지막으로 선지해장국을 먹었더니 탈이 났네요^^ 돼지 직불구이를 함께 주는 더진국의 냉면!고명으로는 계란 오이채 무김치 깨 평범한 고명이 올려져 있네요,고기가 없어요 하는 순간 직불구이가 나왔네요^^ 더진국24시 수육국밥&고기주는 냉면!특허를 받았다는 육수의 수육국밥을 할까 날씨가 더운 관계로 고기주는 냉면을 할까?^^ 가게의 디자인이 중국집 같기도 하고 강한 이미지가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가게에 들어오니 홀에는 잘생긴 오빠야 둘이서 써빙을 하고 있고요 주방에는 두분의 이모님이 일하고 계시네요.2층이 있는데 가보지 않았으니 잘 모르겠지만 1층의 분위기와 .. 2016. 5. 22. 포장마차 라멘 타카오(貴生) 오늘은 치바켄 마츠도에 있는 포장마차 톤코츠라멘 타카오(屋台とんこつラーメン貴生)를 소개합니다.국도변에 접해있는 보기에는 좀 지저분하지만 그 시작은 포장마차부터 출발해서인지 포장마차 분위기입니다.동경에 있는 가게는 포장마차 분위기는 아니지만 나름 컨셉을 유지하는 편입니다.이 곳이 앞으로 천하일면이 탄생하게 될 또 하나의 롤모델점입니다. 톤코츠 타카오! 간판이 좀 촌스럽지요!^&* 동경오쿠도점은 카운터석이 위주지만 이곳은 테이블도 있습니다. 카운터석 의자가 아주 심플합니다 메뉴는 기본 라멘을 출발해서 토핑하는 내용에 따라 5000원에서 13000원까지 있습니다.제가 젤 좋아하는 호루몬멘(곱창멘-8000원)을 시켰습니다. 상비된 조미료는 후추(블랙페파),간장,식초,고추가루,중국식양념장(도반쟝),간마늘이 보이고.. 2016. 3. 13. 신당동 미미국수 2016.2.29 생활의 달인에 방영되었던 신당동 미미국수에 가봤습니다 좁은 공간과 생면,그리고 육수가 궁금해서 말입니다 도착하니 10시반인데 가게안은 사람들이 꽉(?) 차서 있는 상태더라구요 오른쪽분이 친정아버지인것 같은데 번호표를 나눠주고 계셔서 받고보니 13번인데요 아직 영업은 개시 상태가 아니더라구요 가게안에는 다섯분정도 앉을수 있고 밖으로 포장을 설치하여 8분정도 전부해서 11분정도 앉을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아마도 주방이 좁은 관계로 철판을 이용하여 공간을 확장한 것 같네요 옆집은 생생정보통인가에 방송된 집인데 아마도 저녁에만 하는 것 같네요 가게안에 손님은 계신데 아직 국수는 나오지 않은 상태라 기다려야 하네요ㅠㅠ 왼쪽 아저씨는 나중에 합석한 아저씨인데 여러군데 다니신 분이더라구요 다른.. 2016. 3. 2. 안산역 홍두깨 손칼국수 오늘은 단원구 신길동에 새로이 문을 연 홍두깨손칼국수를 소개합니다 기존 커피숍을 인수하여 내부장식은 깔끔하네요 주인아저씨는 직장을 다니다 상록수역에서 홍두깨손칼국수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분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아 주인아저씨가 면을 직접 뽑으시고 육수도 직접 뽑으신다네요 내부는 이층구조로 되어있는데 아직은 일층만 사용하고 계신 것 같네요 떡만두국이 맨위에 있지만 역시 메인메뉴는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손칼국수이구요 오늘은 고기만두와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요금은 선불이구요 메뉴 구성상 하루에 150~200인분은 매출이 올라야 자금비축이 가능할것 같네요 종업원은 사장님 포함해서 상시종업원수가 4명이라 좀 난감하네요! 테이블수가 많은 관계도 있겠지만 손님은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직 바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2.. 2016.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