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비빔칼국수를 완성하기 위해서 고명으로 올라갈 계란삶기와 비빔양념장을 만들어 보았는데 시식하느라 배가~~~~!^^
계란은 반숙(그릇 속 왼쪽 계란)과 완숙을 만들었는데 시식결과 우선은 완숙이가 승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숙도 괜찮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양념은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바탕으로 간장을 조금 넣었구요
양파 사과 마늘 레몬 토마토 그리고 비밀 맛재료(?차이는 있지만 안 넣어도 그만)를 넣고 농도는 다시마 끓인 육수로 맞추었습니다.
지난 번 보다 면을 덜 삶았더니 탱글탱글!^^
지난 번은 6분 오늘은 3분30초를 삶았네요!물론 끓는 물에 넣은 순간부터겠지요!^^
고운 고추가루를 준비해 달라고 했는데 굵은 고추가루를 준비해 주셔서 먹을 때 고추가루의 텁텁함과 매운 맛이 남는게 좀 유감이지만 양념이 숙성 과정을 거치면 괜찮을 테지요!
5일 뒤에 다시 시식하기로 하고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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