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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맛집31

[국수맛집]평택 통복시장-오산 오색시장 오늘은 꽤 오래전에 평택에 있는 재래시장인 통복시장과 오산 오색시장을 포스팅하겠습니다.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재래시장에 다녀오면 안타까운 시장들이 꽤 여러 곳이 있더라구요! 아는 분의 소개로 통복시장이 꽤 크다고 해서 왔는데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것 같네요! 기대가 컸나?^^크지 않다기 보다는 죽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ㅠㅠ 시장 양끝 쪽에 이런 원형 로터리가 있었던게 인상적이더라구요! 제가 본 가게의 임대가는 보증금1000만원에 월세가 50선이였구요 가게 두 개를 동시에 빌리면 2000/90인데 절충가능이라네요!^^하지만 라멘토리 통장에는 1000만원 뿐이니 거리가 머네요!^^보증금500에 월세50이하인 가게를 찾고 있거든요!물론 권리금은 당연히 없는 물건이 있을런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시.. 2016. 9. 8.
[국수맛집]안산선부동-이조칼국수 2004년부터 안산 선부동에서 장사하고 있는 칼국수전문점 이조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일층 안쪽에는 "이조밥상"이라고 백반집인데 간장게장정식,양념게장정식도 가격이 조렴하네요! 그냥 이조밥상은 6000원 왠지 먹고 싶어지는 가격이네요!^^ 해물칼국수5000원,얼큰이칼국수5500원,팥칼국수6000원 음음 가격은 애매하게 싼데라고 느낀 그 순간!!!!! 밑반찬으로 무생채와 겉절이가 나오고는 잡곡밥을 이만큼 주시네요!^^ "무생채를 넣고 고추장 넣고 먼저 비벼드세요!" 오호~~! 싸다!싸!^^ 비비고 나니 양은 적고 비쥬얼은 별더라구요!^^ 근데?** 한수저 뜨는 순간@@@ 세숟갈로 끝내버렸네요!^^ 아~~~아쉽!^^ 잡곡무생채 비빔밥을 다 먹고 있으니까 팥칼국수(6000)가 나왔네요! 비쥬얼은 음~~~팥칼국수!^.. 2016. 8. 29.
[국수맛집]영등포시장-옛날손칼국수 오늘은 영등포중앙시장에 있는 옛날손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양쪽으로 벽을 보고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좌석이 4개씩 위치해있는게 특이했습니다!^^총좌석수16석을 만들기 위한 고육지책이였겠지만 나름 이해가 가는 구조였습니다! 메뉴는 국수만 있는 간단 메뉴 그 중에 비빔국수를 시켰습니다.이 메뉴판 밑으로 4인용 테이블이 2개가 있습니다! 주방은 입구 쪽에 위치한 관계로 가게가 어수선해 보이지만 나름 필요에 의한 배치라는 생각입니다.작은 공간을 사장님이 사용하기 좋게 만드신 것 같네요!^^ 비빔국수를 시키고 자리에 앉으니 직접 담그신 듯한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그리고 의외인데 콩국물을 주셨네요!^^아마도 콩국수를 파시니깐 콩국물을 주셨네요!^^떡밥 분위기인데 콩국물보다는 잔치국수의 육수를 주셨.. 2016. 8. 23.
[국수맛집]시흥-란주짬뽕 오늘은 시흥시 목감동에 있는 란주짬뽕을 먹으려합니다!^^ 국도변에 면하고 있는 음....주차장도 있고 흠흠흠!^^ 오래된 건물이 사진으로는 좀 멋있어 보이지만 그다지 손보는 건물은 아닌듯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메뉴판을 올리는데요 짜장면 6000원 받는 대중식당도 있네요!^^ 냉짬뽕도 있고 콩국수도 있는데 오늘은 란주짬뽕으로 부탁합니다.참!매운 짬뽕도 있더라구요!^^ 세트메뉴도 있는데 가격은 그다지 싼 편은 아니구요 그렇다고 아주 비싼 편도 아니네요!^^ 혼자 간 관계로 요리는 메뉴로만 감상하기로~~~!^^ 전국구를 타고 온 관계로 술도 마실 수 없으니 요리는 그림의 떡이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잠피가 보여서 군침이!하지만 참아야 하지 말입니다!^^ 여러가지 중국술도 보이구요! 카운터가.. 2016. 8. 20.
[국수맛집]비빔칼국수만들기 2탄!^^ 어제에 이어서 비빔칼국수를 완성하기 위해서 고명으로 올라갈 계란삶기와 비빔양념장을 만들어 보았는데 시식하느라 배가~~~~!^^ 계란은 반숙(그릇 속 왼쪽 계란)과 완숙을 만들었는데 시식결과 우선은 완숙이가 승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숙도 괜찮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양념은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바탕으로 간장을 조금 넣었구요 양파 사과 마늘 레몬 토마토 그리고 비밀 맛재료(?차이는 있지만 안 넣어도 그만)를 넣고 농도는 다시마 끓인 육수로 맞추었습니다. 지난 번 보다 면을 덜 삶았더니 탱글탱글!^^ 지난 번은 6분 오늘은 3분30초를 삶았네요!물론 끓는 물에 넣은 순간부터겠지요!^^ 고운 고추가루를 준비해 달라고 했는데 굵은 고추가루를 준비해 주셔서 먹을 때 고추가루의 텁텁함과 매운 맛이 남.. 2016. 8. 18.
[국수맛집]비빔칼국수 만들기 오늘은 지금 컨설팅해주는 칼국수 집의 가을 신메뉴로 비빔칼국수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면은 보통 칼국수면(그 중 가는 면)으로 했고 고명으로는 오이채와 단무지채 통깨 물론 삶은 계란을 얹어야 하겠지만 오늘은 생략입니다!^^ 뭐니뭐니해도 비빔칼국수에는 비빔양념장을 빼놓을 수가 없겠지요!! 비율은 죄송하지만 새콤달콤매콤 정도로 나오면 되겠구요 내용물로는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식초 설탕 후추가루 물엿 그리고 비장의무기(?)인 신김치(잘 빨아서 믹서로 갈아)를 잘 배합한 양념장에 식힌 멸치육수로 농도를 맞추었습니다.양념을 숙성시켜야 하겠지만 시간상의 관계로 그냥 사용하였습니다!^^ 함께 제공하는 멸치육수는 사전에 후추가루를 넣어 밑으로 침전시킨 것을 제공 그리고는 맛나게 짭찹!냠냠! 2016.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