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기국수1 성북동 올레국수 카메라의 촛점이 흐릿한게 왠지 오래된 가게 같은 분위기^^ 꽃집 옆에 있어서인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낀건 저만일까요? 가게 앞에 서있는 자전거는 사장님 자전거일꺼라는 느낌이.... 올레국수라고 써 있는 간판,돈은 많이 안 들인거 같은데 맘에 드네요! 써 먹어야겠어요^^ 칠판에 알아보기 쉽게 간단 메뉴가 말이 필요 없네요! 카운터 3석과 4인용 테이블이 두개 그리고 포장도 가능!작은 가게의 특징은 카운터를 잘 활용한다는 부분이겠지요.저에게는 좀 좁다는 불편함이 ^&* 사장님이 살짝 보이네요^&*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한다는 중간 굵기의 건면을 사용하시는 것 같네요.시간이 소요됨을 양해바라는 사장님의 센스^^ 메뉴에서 특이했던 것은 고기국밥과 메밀국수가 있다는 것인데 이 것 때문에 담에 한번 또 가야겠네.. 2016.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