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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맛집

[국수맛집]일산파스타맛집-아삐에디폴

일산 정발고등학교 뒷담을 끼고 이런 분위기의 이탈리아 식당이!^^

"아 삐에디 폴" 아 삐에디는 "걸어서"라는 뜻이고 "폴"은 이 곳 사장님의 세례명이라 하네요!^^

주변은 어두운데 이 곳에만 운치있는 불빛이~~~~조용한 분위기 아주 좋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길 건너에서 한번 찍어 봤네요!^^

진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안티크를 모방하면서 지저분한 곳도 많은데 파스텔풍의 아주 깔끔한 곳입니다.

파스타가 12000원에서 18000원
피자가 13000원에서 17000원
피자가 싼 느낌?^^

스파클링 워터 한병에 6000원!^^ 톡톡 쏘는 탄산지하수 정말 특이한 느낌! 초정약수의 느낌!^^

메뉴판이 젊은 센스가 느껴집니다!^^

아삐에디폴! 사진 엽서 같은 앵글!^^

어느 한 계층을 타겟으로 했다기 보다는 가족 연인 친구들 모두에게 어색하지 않는 컨셉에 공부했습니다!^^

이 잔은 5개 셋트로 아는 분이 전시판매를 부탁했다는데 60만원이라네요!^^

밑에 부분은 은제품이라 꽤(?) 있어 보이네요!^^ 디저트를 플래팅하면 좋겠네요!^^

도자기 부분도 일련번호가 있는게 한정판이라 하니 왠지 더 땡기네요!^^

5세트를 사시는 분에게는 은수저 5개를 드린다니~~^^

주방이 꽤 넓은 것 같은데 카운터는 좁은 것이 깔끔한 정리상태 일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오늘 저녁을파스타 "아마트리치아나"를 먹게 될 줄이야!^^

역시 파스타는 똘똘 말아서 먹는 재미가!^^

보이시지요?올리브와 두툼한 베이컨이 깔끔한 소스와 어우러져 있는 맛깔스러운 모습이!^^ 사실 라멘토리는 파스타를 잘 모릅니다!^^하지만 면과 소재가 잘 어우러졌는지 아닌지 정도는 확실히 구분한답니다!^^

먹느라고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만 앙증맞은 바구니에 빵이 있었는데 접시에 남은 소스를 닦아(?^^) 맛나게 냠냠!^^ 마치 불교에서 밥먹은 뒤에 물로 그릇을 헹구어 마셔버리는 그런 느낌?^^

이 분이 오너셰프인데요 저랑 같이 간 사람의 빽(?)으로 커피향 그윽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직접 준비해 주시네요!^^

특이한 영업시간인데요 일요일,월요일은 휴무라 하네요!의외로 주택가임에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하네요! 늦은 시간에 가시면 이 분위기를 독차지 하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