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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맛집

[국수맛집]금촌 통일시장-언칼국수

오늘은 금촌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언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위 사진은 사실 언칼국수를 방문한지 몇일 뒤에 찍은 사진인데 줄을 섰네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오후4시경이였고 두번째 방문했을 때는 11시40분경이였습니다!^^

도착했을 때는 그다지 많은 손님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느낌은 좋았습니다.

내부인테리어는 그다지였습니다만 나름 쓰기 좋게 정렬된 모습이네요!^^

재미있는게 대표 메뉴중 하나인 만두는 밖에서 찌고 있는데 일하시는 분이 왔다 갔다 바쁘시더라구요!^^나름 은근한 매력이!^^

메뉴판에 얼큰칼국수가 5000원 역시 처음 가는 가게는 기본메뉴를 먹고보자는 라멘토리의 생각입니다!^^
"얼큰 하나요!"

주방이 참 재미있는게 앞쪽에 면을 삶게 되어 있고 면을 썰을 때는 도마를 그 위에 놓고 썰더라구요,아마도 공간 활용?^^아니면 그때그때 썰어서 넣기 좋으라구 했는지 모르지만 새롭더라구요!

인재양성을 위한 나눔캠페인 우상미님(아마도 사장님)의 기부금은 파주시 장학사업에 쓰여진다네요!그리고 생명나눔가게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쓰여 진다네요!^^

이요이요(이제슬슬-ㅋㅋㅋ 일본말이 아직도 익숙한 라멘토리!미안합니다!) 내 차례가 오나 했더니 얼큰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비쥬얼은 예전에 기차타고 부산갈 때 대전역에서 먹던 가락국수?^^

유부가 많이 들어 있고 채 썬 김이 들어 있고 매운 양념장이 한수저정도 들어 있을 뿐!^^

면은 기계로 편 반죽을 그때그때 칼로 썰었으니 손칼국수?^^면의 삶은 정도는 탱글탱글은 아니고 적당히 퍼진 느낌!!

겉저리는 음음 먹을만하네요!^^

매운 양념장(다데기)을 풀어서 본격적으로 먹어 볼까요!^^

유부의 식감이 좋게 느껴지네요!^^육수는 진하지도 않게 느껴지는 것이 아마도 더블육수(멸치와 다시마 그리고 야채)를 사용한듯 하네요!^^

어쨌든 얼큰칼국수5000원은 제 기준으로는 조금 비싸게 느껴지네요!^^

면       ★★★☆☆
육수    ★★☆☆☆
고명    ★★★☆
세팅    ★★☆
분위기 ★★★☆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