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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맛집

[국수맛집]더진국24시 수원역점

오늘 5/21은 수원 지동시장을 들려서 최종 목적지는 유치회관의 선지해장국으로 마무리를^^

아침에 토스트 먹고,냉면 먹고,라멘 먹고,단팥도너츠 먹고,마지막으로 선지해장국을 먹었더니 탈이 났네요^^

돼지 직불구이를 함께 주는 더진국의 냉면!고명으로는 계란 오이채 무김치 깨 평범한 고명이 올려져 있네요,고기가 없어요 하는 순간 직불구이가 나왔네요^^

더진국24시 수육국밥&고기주는 냉면!특허를 받았다는 육수의 수육국밥을 할까 날씨가 더운 관계로 고기주는 냉면을 할까?^^

가게의 디자인이 중국집 같기도 하고 강한 이미지가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가게에 들어오니 홀에는 잘생긴 오빠야 둘이서 써빙을 하고 있고요 주방에는 두분의 이모님이 일하고 계시네요.2층이 있는데 가보지 않았으니 잘 모르겠지만 1층의 분위기와 비슷하리라 확신이 드네요^^

국밥의 효능?^^벽에 붙어 있는 메뉴가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는 것이 참 맘에 드네요.

더진국 수육국밥은 음식물을 재활용하지 않습니다.그건 고객과의 약속입니다.GOOD!^^ 

주방을 최대한 활용한 메뉴구성은 큰 무리가 없는 것 같네요,매출에 기여하는 메뉴도 눈에 보이구요^^

수육국밥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 다음 기회가 있으면 이 방법대로 먹어보기로~~~^^ 

날씨가 더운 관계로 직화구이 물냉면을 시키고나니 냉면무(마마무 아닙니다^^), 식초,겨자,가위를 주십니다.

직화에 구운 돼지고기가 나왓는데 아마도 목살이나 앞다리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살얼음이 둥둥! 일단은 시원하다는 느낌^^

고명은 아주 심플한 것이 음~~~~뭐라고 말하기가...

면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양은 많은 편인데 면이 불어서 식감은 별로였습니다.역시 냉면은 전문점이 좋으리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네요^^

고기를 얹어서 먹었더니 육수에 기름이 둥둥^^절대로 얹어서 먹지 않을 것을 추천합니다^^

고기를 냉면무로 싸서 먹으니 얌얌!^^맛나네요!

6500이라는 가격은 음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바람이 있다면 6000원!^^그리고 면발의 식감,육수의 조미료 맛을 좀 빼주시면 아주 구~~~ㅅ!^^(어디까지나 라멘토리의 생각입니다)

라면과 선지해장국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