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코우톤코츠시오(濃厚とんこつ塩-진한사골소금육수-750엔)
면을 곱베기,따블곱베기도 같은 가격으로 제공한다네요^^
텐넨시오라멘(天然塩ラーメン690엔-천연소금라멘)
아와세미소라멘(合わせみそラーメン790엔-여러가지 섞은 된장라멘)
冷盛(히야모리),温盛(아츠모리)는 말 그대로 면 제공시 차가운 면,뜨거운 면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춰주는 것 같다.
일본 식문화의 특징중 하나가 토핑의 대중화인데 이는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업주의 매출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객들의 인지도도 충분하기에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밑반찬이 당연히 써비스라는 인식이 너무 강하기에 쉽게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조금씩 변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 곳은 동네 식당인 부분도 있기에 사이드메뉴도 충실한 것 같습니다.
사이드 메뉴가 충실한 것은 대부분 주류의 취급 정도에 비례합니다.
주류를 취급하지 않으면 메뉴를 단순화 시켜야 되고 메뉴가 많으면 거꾸로 주류를 취급해야 합니다.
고마히야시츄우카멘(胡麻冷やし中華麺 - 예전의 히야시츄카멘은 깔끔한 맛이었으나 요즘은 참깨를 갈아 넣어 밀키한 맛이 나도록 유도한 메뉴도 많이 보이네요.
예전에 고속도로를 달리면 휴게실에 관동쪽에는 시치미(七味)가 배치되어 있고 관서쪽으로 가면 시치미 대신에 이치미(一味)라는 고추가루가 놓여있고는 했지요요즘은 어디서든지 쉽게 고추가루를 볼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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