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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맛집

[국수맛집]안산선부동-이조칼국수

2004년부터 안산 선부동에서 장사하고 있는 칼국수전문점 이조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일층 안쪽에는 "이조밥상"이라고 백반집인데 간장게장정식,양념게장정식도 가격이 조렴하네요! 그냥 이조밥상은 6000원 왠지 먹고 싶어지는 가격이네요!^^

해물칼국수5000원,얼큰이칼국수5500원,팥칼국수6000원 음음 가격은 애매하게 싼데라고 느낀 그 순간!!!!!

밑반찬으로 무생채와 겉절이가 나오고는 잡곡밥을 이만큼 주시네요!^^
"무생채를 넣고 고추장 넣고 먼저 비벼드세요!"
오호~~! 싸다!싸!^^

비비고 나니 양은 적고 비쥬얼은 별더라구요!^^ 근데?**

한수저 뜨는 순간@@@ 세숟갈로 끝내버렸네요!^^
아~~~아쉽!^^

잡곡무생채 비빔밥을 다 먹고 있으니까 팥칼국수(6000)가 나왔네요!

비쥬얼은 음~~~팥칼국수!^^
간은 음~~~좀 싱거운 편에 지나치게 달지 않고 깔끔하네요!

요오~~옹심이가 세개 정도 들어 있는데 넘 부드러운게 깜짝!^^(몇개만 더주세유ㅠㅠㅠ!^^)

면은 기계면이고 면발은 탱글탱글은 아니고 팥국물이 잘 따라 올 정도의 식감입니다.

팥국물의 농도가 꽤 진한 편(?)이라 조금 묽은 팥죽을 먹는 느낌이네요!^^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흑설탕을 한 수저 두 수저 정도 넣어서 먹으니 호~~~ 이 또한 별미네요!^^

얼큰이칼국수(5500)가 나왔는데 엥?왠 짬뽕?

짬뽕이라 하기에는 국물이 넘 맑은 편이고 확실한 칼국수면인지라 조금은 낯서네요!^^

홍합이 5개 정도 들어 있고,미역이 듬뿍 들어있네요!
한 젓갈 후루룩 짭짭!^^
뭐라 할까 은은하게 매콤하면서도 별로 짜지도 않은게 라멘토리 개인적으로는 팥칼국수(호불호) 보다는 얼큰이칼국수가 당기는 맛이네요!^^

미역이 많이 들어 있는데 약간 거친 맛의 식감이 좀 묘~~하네요!^^

얼큰이칼국수와 팥칼국수를 비웠네요!
물론 둘이서 먹었구요!^^
면       ★★★☆☆
육수    ★★☆☆☆
고명    ★★★★☆
세팅    ★★
분위기 ★★★★☆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