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커피숍을 인수하여 내부장식은 깔끔하네요
주인아저씨는 직장을 다니다 상록수역에서 홍두깨손칼국수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분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아 주인아저씨가 면을 직접 뽑으시고 육수도 직접 뽑으신다네요
요금은 선불이구요 메뉴 구성상 하루에 150~200인분은 매출이 올라야 자금비축이 가능할것 같네요
종업원은 사장님 포함해서 상시종업원수가 4명이라 좀 난감하네요!
테이블수가 많은 관계도 있겠지만 손님은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직 바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2~3명이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천하일면(가칭:훗날 면집을 하면 상호로 생각중)은 동선을 생각해서 두사람이 해낼 수 있는 인테리어를 할 생각입니다
다음에는 김치만두를 시켜보고 싶네요
면은 한국의 전형적인다가수면(多加水麺)으로 숙성을 거친 것으로 생각됩니다
얼큰한 양념장을 넣자 칼칼한 칼국수로 변신!
맛나게 먹으니 몸이 따닷한게 아주 그만이네요!^^
저녁9시까지 영업하고 일요일이 정기휴일이더라구요!
'국수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수맛집]행주산성 원조국수 (5) | 2016.05.02 |
---|---|
안산역 국수나무 (5) | 2016.04.10 |
성북동 올레국수 (0) | 2016.03.05 |
신당동 미미국수 (3) | 2016.03.02 |
제주도 아랑졸디-자매국수 (0) | 2015.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