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가게 중국식품점 간판이 먼저인가부다^^
벌써 기다린지 50분이 지났다(실시간-이상하게 회전율이 떨어진다!왜일까?^^)
1시간을 넘겨서 들어갑니다^^
라멘토리는 앉을 수가 없었다네요!
늘 혼자이니깐^^ 홀써빙의 동선을 흐트러트리는 설정!보기에는 좋아 보이는데 3분이 일하시는 것은 가게 동선이 잘못되었다는 라멘토리의 생각입니다^^
부산중면(밀가루수입산)
고기(오스트리아,독일)
김치(중국)
중요한 재료는 전부 외국산!이게 한국의 현실인가요? ㅠㅠ
우선 육수를 마셨는데 이런!직화구이의 고기탓에 육수는 뭔 맛인지를 모르겠네요!^^
싸장님!고기는 따로 주심 안되는가요?^^
중면으로 만든 가락국수에 직화구이 고기를 얹어 놓은 느낌^^ 역시 고기에 육수가 묻혀버리네요!
잘게 썰은 상추가 뒤덮여져 있고 그 위에 검붉은 소스,그리고 빨간 홍당무채가 올라 있는게 깜찍하다는 느낌!
어쨌든 고기국수의 육수를 한모금 마셨더니 비빔고기국수의 목넘김이 훨씬 부드럽네요.
고기국수 두 그릇을 비우기에는 라멘토리의 위가 넘 작아졌다는 느낌이네요!^^불향이 나는 직화구이 고기는 자칫 가벼울 수 있는 부분을 잘 커버한 것 같은데 고기국수의 육수를 가리는 점은 유감이네요! 따로 내어 주시면 번거러울까요?^^
노력하시는 싸장님! 화이팅!
면 ★★★☆☆
육수 ★★★☆☆
고명 ★★★★☆
세팅 ★★★☆☆
분위기 ★★★☆☆
가격 ★★★★☆
신당동 미미국수가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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